오는 17일(일)까지 대구·광주·울산·세종·경기·충북·충남 수강생 모집

▲ 2024 꿈꾸는 여행자 수강생 모집 포스터

전국 각지에서 ‘참여형 여행 교육 프로그램’ 개시, 여행 준비부터 실습까지 4주간의 행복 여행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2024 꿈꾸는 여행자’의 수강생을 대구, 광주, 울산, 세종, 경기(수원), 충북(청주), 충남(공주) 등 전국 각지에서 오는 17일(일)까지 모집한다.

‘꿈꾸는 여행자 교육과정’은 60세 이상(1964년생 포함)이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자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5주(총7회)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여행 정보와 계획 △여행 작가와의 만남 △조별 실습여행 △디지털 기기 실습에 대해 배우면서 동년배들과 교류하고, 활동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꿈꾸는 여행자의 온라인 거점이 될 웹사이트에서는 본 과정 외에도 △하루 10분 여행 오픈 클래스 △여행 꿀팁(지역 거주 시니어의 여행 정보) 등 여행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고, 각종 공모전 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웹사이트를 통해 △사진작가 과정(4월) △여행작가 과정(6월) △시니어 강사 과정(6월) △여행 인플루언서 과정(8월) △테마형 여행가 과정(9월) △영상 제작 과정(10월) 등 세분화 과정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꿈꾸는 여행자가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새롭고 더 즐거운 삶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꿈꾸는 여행자의 안목으로 발견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에 자랑할 우리 관광산업의 역량으로 순환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