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파다 아담스 피크'. 모든 종교인의 성지로 추앙받는 곳이다.

스리랑카전문 여행사 플래닛스리랑카투어(http://www.planetsrilankatour.com 대표 한재철)가 겨울시즌 따듯한 스리랑카의 다양한 자연을 체험하는 ‘위대한 자연유산 답사’ 상품을 출시했다.

2인 이상 매일 출발이 가능하며 전문가이드가 동행한다. 여행경비는 1인당 1,500,000원부터. 경비에는 왕복항공료와 유류세 및 텍스, 호텔 3성급, 입장료, 전용차량 한국어 가이드, 식사 등이 포함돼 있다.

스리랑카는 적도 바로 위 인도양에서 아라비아해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잡아 열대기후부터 고산기후 까지 다양하게 발달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아담스 피크를 순례하는 관광객들.

아담스 피크 정상에 있는 발자국은 이슬람과 기독교신자는 아담이, 힌두교신자는 시바신이, 불교신자는 붓다가 다녀간 족적으로 믿고 있다. 이 때문에 모든 종교에서 성지로 여기며 연중 순례객이 찾고 있다.

플래닛스리랑카투어가 겨울시즌 상품으로 출시한 ‘위대한 자연유산 답사 여행’ 코스는 국립공원 고원지대 호턴 플레인스(Horton Plains National Park), 스리파다 산림지역의 아담스 픽크(Adam's Peak)등반이 포함돼 있다.

참고로 '스리파다는 싱할랄어로 '위대한 발자국'이라는 뜻이다.

여행코스는 구글 스토어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에서 한눈에 파악 할 수 있다. 문의: 070-7124-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