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승 KATA 회장을 비롯해 이진석 내일투어 사장, 홍기정 모두투어네트워크 부회장,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 권오상 한진관광 사장(업체명 가나다순), ANTOR Korea 회장 프레데릭 땅봉 프랑스관광청 지사장, 부회장 조진하 캘리포니아 관광청 부장, 사무국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대표, 감사 정유경인스부르크 관광청 대표, 고문 김연경 서호주 관광청 이사 등이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양무승 이하 KATA)는 지난 달 22일 광화문 한미리에서 주한외국관광청협의회(ANTOR-Korea, 이하 ANTOR) 신임 집행부와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행업계와 외국 관광청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KATA 양무승 회장은 간담회에서 인아웃바운드 상호인적교류 확대와 건전안전여행을 통한 여행산업의 질적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고, 신임 프레데릭 땅봉 ANTOR-Korea 회장도 지속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정기적 간담회 개최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