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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관광청, GBA 홍보 스타트광둥-홍콩-마카오대만구(Greater Bay Area) 11개 도시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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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6  2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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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홍콩-마카오를 묶은 여행상품이 본격 개발돼 전 세계 관광객들을 불러들일 전망이다.

   
싱가포르 출신 여행 블로거 Keith Yuen

마카오정부관광청은 광둥-홍콩-마카오를 묶은 광둥-홍콩-마카오대만구(Greater Bay Area, 이하GBA)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7월5일 싱가포르에서 ‘Greater Bay Area - Seamless Travel Experience’소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GBA는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그리고 광둥성 9개 자치시(광저우, 선전, 주하이, 포산, 후이저우, 둥관, 중산, 장먼, 자오칭)로 구성된다. 이 행사에는 홍콩, 선전, 주하이, 중산 지역 관계자와 더불어 GBA의 매력을 보다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선보이기 위해 싱가포르 출신 여행 블로거 Keith Yuen이 함께 했다. 그는 마카오정부관광청의 지원 아래 지난 6월1일부터 14일까지 GBA의 11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그만의 여행 일정을 만들어 나갔다. 여행 기간 동안 올린 약 20개의 게시물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3000개 이상의 좋아요 와 1600개의 댓글을 받으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정부관광청장

Keith Yuen이 2주 만에 GBA 11개 도시를 모두 여행할 수 있었던 건 중국 전역으로 이어진 고속철도(HSR)와 강주아오대교(HZMB)를 통해 과거에 비해 이동시간을 상당부분 단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GBA에서는 온라인 혹은 모바일 앱을 통해 고속철도 티켓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어 여행객의 편의를 더한다. 또 강주아오대교를 통하면 홍콩에서 마카오까지 약 한 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마카오 국경을 통해 도보로 15분이면 중국 본토인 주하이로 넘어갈 수 있어 이제 마카오와 더불어 GBA 여러 도시의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때 중국인 신분증이나 중국 핸드폰 번호가 없는 외국인일 경우 별도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날 행사에서 마리아 헬레나 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정부관광청장은 "여행객들이 광둥-홍콩-마카오대만구를 끊임없이 한 번에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GBA 관계자들 모두가 다양한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다중 목적지 관광 상품의 잠재력을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세계관광광 및 레저 중심지로서 마카오 홍보를 이어나가는 한편, GBA 관광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또한 다양한 테마 여행 일정 및 여행 상품을 출시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그레이터 베이 11개 지역
▶동서양의 만남, 오감만족 마카오(Macao) ▶즐겁고 낭만적인 도시, 주하이(Zhuhai) ▶문화와 역사의 도시 중산(Zhongshan) ▶웰빙과 휴식의 도시 장먼(Jiangmen)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광둥의 문화유산, 포산(Foshan) ▶자연의 아름다움이 넘치는 도시 자오칭(Zhaoqing) ▶화려하고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 광저우(Guangzhou)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낙원 후이저우(Huizhou) ▶독특한 생태도시 둥관(Dongguan) ▶활기찬 도시 선전(Shenzhen) ▶정통과 국제도시의 공존, 홍콩(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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