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루보쉬 바타'는 내년 새롭게 오픈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총지배인 내정

제프 레드노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 신임GM.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는 최근 제프 레드노(Jeff Rednour)를 새 총지배인으로 임명했다.

제프 레드노 신임 총지배인은 “호텔에서의 좋은 기억은 누군가에게 평생 추억이 된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시즌스 리조트 코사무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평생 간직할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제프 레드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대학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포시즌스 휴스턴을 시작으로 랑카위, 싱가포르, 홍콩, 코스타리카 등 세계 각지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다양한 업무를 역임한 바 있다.

최근에는 포시즌스 호텔 싱가포르에서 ‘맨해튼 바’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돌체토 빠스티체리아’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기도 했다.

한편, 전임자였던 루보쉬 바타(Lubosh Barta) 총지배인은 내년 새롭게 오픈하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