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코트립여행사 ‘마녀사냥 홍콩 여행상품’ 출시

국내의 많은 예능프로그램과 다큐에서 홍콩의 매력을 앞 다퉈 소개하고 있는 가운데 홍콩관광청은 2015년에도 셀레브리티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2월6일 JTBC가 ‘마녀사냥 홍콩 1편’을 방영한데 이어 13일과 20일에는 2편, 3편이 연달아 방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제작에는 여행사 비코트립이 함께 참여해 ‘마녀사냥 홍콩 여행상품’을 지난 2월7일 출시했다.

또 2월15일에는 SBS 러닝맨 홍콩편이 방영될 예정이고 2월23일부터 26일까지는 EBS 세계테마기행 홍콩편이 4부 연속 전파를 탄다. 홍콩의 역사와 문화까지 아우르며, 깊이 있는 홍콩의 모습이 소개될 예정이다.

홍콩은 2014년 역대 최대수치인 125만 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한데 이어 올 1월에도 역대 최고의 방문객수치로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 되고 있다. 홍콩은 여전히 높은 성장가능성을 보이는 최고의 FIT 시장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월 한달 동안 홍콩을 찾은 소비자는 15만2049명.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5%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이며 올 한해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