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레저+ DB]

지난 3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은 161만4596명으로 전년 동월149만1596명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9년 동월의 105.1% 수준을 회복한 수치이다.

3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시장은 중국(41.7만 명)이다. 이어 일본(38.3만 명), 대만(14.0만 명), 미국(13.2만 명), 베트남(5.3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시장은 ’19년 동월대비 각각 42.1%, 56.8%, 12.5% 증가했으며, 중국과 일본시장은 ’19년 동월대비 각각 85.5%, 102.2% 수준으로 회복됐다.

▲ 출처=한국관광공사

지역별로는 아·중동시장이 코로나 이전인 ’19년 동월대비 107.5%, 구·미주 시장은 134.0% 회복했다.

1~3월 방한객은 38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하고, 2019년 동기간 대비 100.7% 회복했다. 시장별로는 중국(112만명), 일본(78만명), 대만(40만명), 미국(28만명), 베트남(13만명) 순이다.

우리 국민의 3월 해외관광객은 219만7971명으로 전년 동월(214만1992명) 대비 2.6% 증가했다.

3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220만 명으로 2019년 동월 대비 94.2% 수준이고 1~3월 국민 해외관광객은 780만 명으로 2019년 동기간 대비 99.1% 수준을 회복했다.

▲ 출처=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