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ATA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 국제협력위원회(위원장 추신강)는 지난 30일 경북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추신강 협회 국제협력위원장, 협회 회원사인 손서태 사장, 배영창 국장 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 권기창 시장과 김의승 전 서울시행정부시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성금은 870만 원으로 이번 전달식은 산불피해로 인해 아직까지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협회 국제협력위원회에서 십시일반 참여해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 위원장은 “앞으로 협회 국제협력위원회에서는 관광, 여행업계 뿐만 아니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에도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