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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More with Hawaiian Airlines하와이안항공, 취항 12주년 기자간담회
서진수 기자  |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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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1.12  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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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호놀룰루 노선 2011년 한국 진출 후 12년 맞아
한국과 하와이를 가장 오랜 기간 연결한 외국항공사
하와이 대표 항공사 입지 강화, 혁신적 서비스 확대, 지속가능 성장 위한 계획 발표

   
기자간담회 장면

하와이안항공이 한국 진출 12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디어스 명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하와이안항공은 가장 오랜 기간 한국과 하와이를 연결한 외국항공사다. 지난 2011년 1월12일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 첫 취항 후 지난 12년간 총 574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121만4206명의 탑승객을 수송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하와이안항공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수석 부사장과 유수진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해 그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유수진 하와이안항공 한국지사장은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2년간 한국 승객들에게 하와이 고유의 알로하 정신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힘써왔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하와이안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하와이 여행을 시작하시기 바라며, 다양한 하와이 섬들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진 한국지사장이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수석 부사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와이안항공 취항 12주년이 갖는 의미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수석 부사장은 "이번 기자 간담회는 한국 시장에서의 12년을 되돌아보는 자리"라며 "한국과 하와이의 보다 밝은 미래를 기원하고 한국 고객에 대한 하와이안항공의 변함없는 헌신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하와이안항공은 올해 '디스커버 모어 위드 하와이안항공(Discover More with Hawaiian Airlines)'을 테마로 하와이 대표 항공사로의 입지 강화, 혁신적인 기내 서비스 확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여행에 최적화된 네트워크와 서비스로 입지를 보다 강화한다.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등 이웃섬 여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매일 약 130편의 편리한 주내선을 활용한 이웃섬 여행 상품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와이 관광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와이 입국 한국인 중 약 30%가 이웃 섬을 방문한 바 있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수석 부사장이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하고 있다.

또한, 하와이 여행객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 SNS 채널, 인플루언서 등과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한다. 지난해 하와이안항공의 한국인 승객 중 20~30대가 약 55%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경쟁력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하와이안항공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다. 프리미엄 캐빈(비즈니스석)의 경우 신혼부부 및 출장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2-2-2 좌석배치로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 중이다. 최근 가치추구형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엑스트라 컴포트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판매가 전년 대비 300% 증가하기도 했다.

하와이안항공은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기내 서비스도 보다 확대한다. 승객 편의는 물론 지속가능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4년부터 총 12대의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이 기종은 가볍고 연료 효율성이 높은 최신식 기종으로 하와이안항공의 아시아 태평양 및 북미를 연결하는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중 에어버스 A330과 A321네오(NEO)를 시작으로 새롭게 투입될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에 초고속∙저지연 무료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 세계 주요 항공사 중 최초로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서비스 도입이 완료되면 기내에서 콘텐츠 스트리밍, 실시간 업무 처리, 하와이 여행 계획 수립 등이 가능해진다.

   

'하와이안항공 인천-호놀룰루 노선 취항 1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하와이안항공 승무원 제레미 히로카와가 우쿨렐레 연주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지속가능한 항공산업을 위한 활동도 이어 나간다. 하와이안항공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2029년까지 기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100% 감축, 하와이 내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생산을 위한 연구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책임감 있는 하와이 여행을 장려하는 '트래블 포노(Travel Pono)' 인식 확산에도 지속 힘쓴다. 지난해 한국 승객들에게 지속가능한 하와이 여행 동참 기회를 제공했던 '레디 캠페인(Ready Campaign)'과 같은 프로모션을 올해도 준비 중이다. 연탄 나눔, 해변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 참여 '팀 코쿠아)'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와이안항공은 현재 인천-호놀룰루 직항편을 주 5회(인천 출발 기준 월, 수, 금, 토, 일) 운항 중이다. 모든 항공편에 한국어 가능 승무원을 배치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 입맛을 고려한 기내식, 최신 한국 영화 상영, 한국어 안내 방송 시스템 등 한국 승객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8년간(2004년~2021년) 뛰어난 정시 운항률을 기록하며 미국 교통부가 선정한 가장 우수한 미국적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트래블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트립어드바이저'가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미국 본토와 하와이간 노선을 운항하는 미국 내 항공사 중 최상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트래블 + 레저'가 선정한 '2022년 월드 베스트 어워드'에서 미국 항공사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포브스'가 발표한 주별 최고 고용주 순위에서 하와이주 1등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93년 역사를 지닌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항공사로, 미국 본토와 하와이를 잇는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하와이 각 섬 간을 운행하는 제트 항공기 약 130편은 물론 미국 동, 서부 주요 15개 도시로 직항편과 한국 및 일본, 아메리칸 사모아, 호주(시드니), 뉴질랜드, 타이티로 국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와이안항공은 미국 국내선 및 국제선 전 승객 대상 무료 기내식 제공, 전 노선의 변경 수수료 전면 면제, 하와이안항공 마일리지 HawaiianMiles 유효기간 폐지 등 고객 중심의 따뜻한 알로하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대표 항공사로서 승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여행(Travel Pono)'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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