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박물관과 규슈박물관 소장 보물들

지역전문 여행네트워크 플래닛월드투어(대표한재철)는 규슈지역에 남아 있는 백제와 고대 일본의 교류 흔적을 답사하는 여름방학 특선 역사여행 프로그램을 개발, 출시했다.

8월부터 매일 출발하는 ’백제 663 그리고 왜(倭), 규슈 역사여행‘ 상품의 여행경비는 63만 원으로 2박 3일 일정이다.

1500년 전 패망한 백제는 왜(倭)로 불리던 고대 일본열도를 다스리던 야마토 정권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다.

701년 율령 반포, 712년 고사기, 720년 일본서기 역사책 서술 등 국가체계를 갖추게 만들었다.

’백제 663 그리고 왜(倭) 사경득답 역사여행‘ 코스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 25대 무령왕의 탄생지로 알려진 일본 규슈 가카라시마 등 규슈지역에 남아 있는 백제의 흔적을 찾아보고 아름다운 일본 전통마을 유후인, 그리고 벳푸 온천을 포함한 역사여행 프로그램이다.

상품문의는 플래닛월드투어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