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 총 111개국 상주공관 
52개 비상주공관은 중국, 일본 등지서 우리나라 관할

외교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1월15일(금)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된 신임장 제정식에서 노르웨이, 코스타리카, 이라크, 미얀마, 라트비아를 포함해 총 11개국의 신임 주한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들은 ▶상주 대사(5명) ▷얀 올레 그레브스타(Jan Ole GREVESTAD) 주한 노르웨이 대사 ▷로돌프 솔라노 끼로스(Rodolfo SOLANO Quiros)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와디 바티 한나 알바티(Wadee Batti Hanna AL-BATTI) 주한 이라크 대사 ▷뗏 우 마웅(Thura U Thet Oo Maung) 주한 미얀마 대사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teris Vaivars) 주한 라트비아 대사이고

▶비상주 대사(6명) ▷리카르도 엘리콕(Ricardo ALLICOCK) 주한 자메이카 대사 ▷야아크 렌스멘트(Jaak LENSMENT)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안와르 알압둘라(Anwar ALABDULLA) 주한 바레인 대사 ▷아네사 쿤두로비치(Anesa KUNDUROVIC) 주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사 ▷아기스 로이주(Agis LOIZOU) 주한 사이프러스 대사 ▷비비안 시몬 포크타브(Vivianne Simone FOCK TAVE) 주한 세이셸 대사 등이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총 111개국 상주공관이 있으며, 이 밖에 총 52개국의 비상주공관이 중국, 일본 등 인근 국가에서 우리나라를 관할하고 있다.